元禄地震（げんろくじしん）は、元禄16年11月23日（1703年12月31日）午前2時ごろ、関東地方を襲った巨大地震。
The 1703 Genroku earthquake (元禄大地震, Genroku Daijishin) occurred at 02:00 local time on December 31 (17:00 December 30 UTC). The epicenter was near Edo, the forerunner of present-day Tokyo,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antō region, Japan. An estimated 2,300 people were killed by the shaking and subsequent fires. The earthquake triggered a major tsunami which caused many additional casualties, giving a total death toll of at least 5,233, possibly up to 10,000. Genroku is a Japanese era spanning from 1688 through 1704.
元祿地震（日语：元禄地震 / げんろくじしん）是指1703年12月31日（元祿16年11月23日）於當地時間在凌晨2點发生于日本關東地方的大地震。该次地震震中位于在房總半島外海，震级是8.2（該次地震的規模估計是8.1到8.6)。該次地震被認為是相模海槽特大地震，和在1923年9月1日發生的日本關東地震似乎是同樣類型的地震。但該次地震似乎比1923年的關東地震規模還要來得大，在小田原和江戶（現東京）和房總半島等關東地區的廣大地區都造成了巨大破壞。但地震之後就發生了房屋損壞和大火和巨大海嘯等，導致了超過有10,000人罹難。
겐로쿠 지진(일본어: 元禄地震 げんろくじしん[*])은 양력 1703년 12월 31일(겐로쿠 16년 11월 23일) 오전 2시경 일본 간토 지방에서 일어난 대지진이다. 진원지는 사가미 해곡이 지나가는 보소반도 남쪽으로 현대 일본 지바현 노지마자키곶 남쪽 해역이다. 최대 규모는 M7.9-8.5로 추정된다. 겐로쿠 대지진(일본어: 元禄大地震, 일본어: 元禄の大地震)으로도 불리며, 다이쇼 간토 대지진과 대비하여 겐로쿠 간토 지진(일본어: 元禄関東地震)이라는 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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