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賀上野地震(いがうえのじしん)は、嘉永7年6月15日(1854年7月9日)午前2時頃に現在の三重県伊賀市北部で発生した地震である。地震のタイプとしては活断層で発生した内陸直下型地震とみられる。「安政」への改元前に発生した地震であるが、歴史年表では嘉永7年1月1日に遡って安政元年としており、安政伊賀地震とも呼ばれる。
The 1854 Iga–Ueno earthquake (Japanese: 伊賀上野地震) occurred on July 9, 1854, and struck the Kansai region of central Japan. According to the official confirmed report, 2,576 houses and buildings were damaged, with 995 human fatalities and 994 injures in the affected area.
伊賀上野地震(日语:いがうえのじしん)是指1854年7月9日(嘉永7年6月15日)發生在日本伊賀國的1场地震。芮氏規模是7.2,最大震度7級(推定)。日本官方調查證實,該次地震受災的關西地區有超過2,500棟建築物損毀,造成了有995人罹難,另外有994人受傷。
이가우에노 지진(일본어: 伊賀上野地震 いがうえのじしん[*])은 1854년 7월 9일 (가에이 7년 6월 15일) 오후 2시경 현재의 일본 미에현 이가시에서 일어난 지진이다. 내륙 활단층에서 일어난 내륙 직하형지진으로 추정된다. 안세이 개원 이전에 일어난 지진이나 역사연표에선 가에이 7년 1월 1일을 소급하여 안세이 원년으로 정했기 때문에 안세이 이가 지진(일본어: 安政伊賀地震)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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